화순어촌계, 화력발전소 협력사 임직원과 괭생이모자반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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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어촌계, 화력발전소 협력사 임직원과 괭생이모자반 수거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6.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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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어촌계는 남제주화력발전소 건설공사 협력사 임직원 등 60여명이 마을어장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15톤을 수거했다.
화순어촌계는 남제주화력발전소 건설공사 협력사 임직원 등 60여명이 마을어장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15톤을 수거했다.

화순어촌계(계장 성호경) 어촌계원 및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협력사(한국남부발전(주), 포스코건설)임직원 등 60여명은 발전소 주변 마을어장으로 대량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15톤가량을 수거하였다.

화순어촌계 계장 성호경은 “마을어장은 어촌계 스스로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주기적인 어장정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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