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범람우려가 있는 이호천 내 지장물을 제거 물흐름을 좋게 했다. 이호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완진)은 지난 주말 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우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변 농경지 및 주거지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이호천 내 지장물을 제거했다. 김완진 단장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이호동을 만들기 위해 방재단원들과 함께 방재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제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