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1동, 6월 아름다운 동행 『갤러리 둘하나』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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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1동, 6월 아름다운 동행 『갤러리 둘하나』 초대전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6.2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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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1동은 주민센터  내 갤러리 둘하나 전시를 열고 있다. 황금나무 작가 김진영 작가의 개인전에 13점의 작품이 선봬고 있다.
이도1동은 주민센터 내 갤러리 둘하나 전시를 열고 있다. 황금나무 작가 김진영 작가의 개인전에 13점의 작품이 선봬고 있다.

이도1동(동장 김정환)에서는 6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민센터 내 갤러리 둘하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황금나무 작가 김진영의 개인전 ‘함께하고 나누고 눈부시게 빛나라’라는 제목으로 ‘깨우침’,‘바람이 분다’,‘소원 들어주는 황금나무’ 등 13점을 선보이고 있다.

김 작가의 황금나무들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아름다운 흉터들을 가지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민들이 황금나무처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갤러리 둘하나에서는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와 관람객 방명록 작성 등을 통해 안전한 전시 관람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갤러리 둘하나에서는 매년 도내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7월 이후 5개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문화소외 지역 주민의 문화여가 시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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