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물, 문화수준과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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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 문화수준과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19.10.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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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전 개최
2019옥외광고대상전 창작광고물모형 부문에 더원애드 이재일씨의 '플라잉 요트'가 선정됐다.
2019옥외광고대상전 창작광고물모형 부문에 더원애드 이재일씨의 '플라잉 요트'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전이 21일부터 24일까지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전’은 제주의 옥외광고 문화 수준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창작광고물모형 부문에 더원애드 이재일씨의 ‘플라잉 요트'가, 창작광고디자인 부문에 한라대학교 양자연씨의 ‘천년의 섬 〈비양도〉활성화를 위한 옥외광고디자인'이, 기 설치 광고물 부문에는 A4 송윤영씨의 ‘발리인 제주’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20회째 개최되는 이번 옥외광고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모형부문, 창작광고물디자인부문 등에 도내 일반인, 대학생의 참여 속에 관련학과 대학교수 및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일반부 창작광고물모형 8점, 일반인․대학생 창작광고물디자인 9점, 기설치광고물 5점 등 총2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0월 22일 11시 탐라문화광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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