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19일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월동채소(양배추) 정식이 시작된 제주시 애월읍지역 양배추 정식 현장을 방문하여 물 공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안동우 시장은 또한, 관계공무원에게 물빽과 양수기 등 양수장비 대여, 공공용 물빽 설치 및 급수탑 개방 등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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