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도 공보관에 고경호 전언론협력비서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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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도 공보관에 고경호 전언론협력비서관 임용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0.0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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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제주특별자치도 언론협력비서관 고경호씨 신규 임용
원희룡 지사는 29일 고경호 전 언론협력비서관을 신임 공보관으로 임용했다.
원희룡 지사는 29일 고경호 전 언론협력비서관을 신임 공보관으로 임용했다.
고경호 신임 공보관
고경호 신임 공보관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9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개방형직위인 공보관에 고경호 전 언론협력비서관(43세)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은 지난 8월 18일 공보관 공개모집 후 서류 및 면접심사, 신원 조회 등 채용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진행됐다.

고경호 신임 공보관은 언론인 출신이다.

지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제주일보사 편집국에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주식회사 뉴스1제주본부에서 활동하며 정치, 경제, 사회 등 제주도내외의 다양한 현안을 보도한 경험이 있다.

또한 2018년 민선 7기 제주특별자치도 언론협력비서관으로 발탁돼 제주도정의 언론협력 업무를 담당했다.

제주도는 “고경호 신임 공보관이 그간의 경험과 젊은 시각으로 도민 및 언론인과 소통하며 도정의 철학과 정책을 널리 알리고, 대외적으로는 제주의 가치 향상과 긍정 이미지 확산 등 종합적인 도정홍보 전달자로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경호공보관 (학)제주대학교 사학과(문학사) (경)제주특별자치도언론협력비서관, 뉴스1제주기자, 제주일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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