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찾아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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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찾아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운영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0.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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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은 10~12월까지 10개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0~12월까지 10개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 수련부는 10월부터 12월까지 도내 10개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 시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로 방문하여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지키며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마네킹의 비율 1:1, 학생과 자동심장충격기의 비율 4:1로 하여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교육의 효과 및 응급상황에 대처 하는 능력을 높이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 관계자는 “찾아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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