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1차산업분야 서부지역 현안현장 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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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1차산업분야 서부지역 현안현장 방문 등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10.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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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이 29일 철새도래지인 한경면 용수리 수원지를 방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관들에 지시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이 29일 철새도래지인 한경면 용수리 수원지를 방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관들에 지시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1차산업 분야 서부지역 현안현장인 철새도래지(용수 수원지), 상습 침수지역, 상대수원지 등을 방문하여 시설현장 점검 및 근무자를 격려하고 관계부서에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최근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급증하고 국내에서도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통제초소(용수 저수지)를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 및 근무자를 격려하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안동우 시장은 그리고 지난 9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은 청수리 상습침수 지역을 방문하여 관계부서와 현장점검을 하고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 안동우 시장은 최근 저수지 수질 관리문제가 대두되었던 상대리 저수지도 방문하여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로부터 수질관리상황을 설명듣고 “수질관리 문제가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1차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농어민들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실마리를 발빠르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 제주스마일센터 개소식 참여=안동우 시장은 이에앞서 오전 10시 30분에는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인 제주스마일센터 개소식에 참여하여 축하와 함께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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