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오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3일간 (사)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안석찬)에서 주관하는 제주 한우 직거래 할인 판매 행사에 참석하여 협회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맞이 제주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게 되었으며,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주요 판매 물품은 안심, 등심, 채끝, 사태, 양념불고기 등 14종에 최소 28%에서 최대 66%까지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한우는 40마리이다.
한편, 10.31(토) 오전 10시부터 16:00까지 동일 장소에서 한돈협회 제주지부(지부장 서부칠)에서 돼지고기 무료 시식회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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