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제주경제일보>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또한, <제주경제일보>의 신념과 가치를 통해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오신 김동훈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정신과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꾸준히 독자와 소통해 온 <제주경제일보>는 이제 지역사회의 대표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의 알 권리 신장에 이바지하는 한편, 주민들의 친근한 이웃, 다정한 벗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줄 언론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콘텐츠’, ‘정도를 지키는 참 언론’, ‘사회적 책임 준수’를 표방하는 <제주경제일보>의 비전과 역량을 통해, 새로운 여론이 형성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여는 참신한 대안들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민선 7기 제주시정은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를 기틀로 삼아, ‘소통하는 행정’,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역경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32대 제주시정의 행보에도 함께 힘을 보태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위로하는 언론,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함께 행복을 추구해 가는 언론, 앞으로도 <제주경제일보>가 그 마중물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제주경제일보>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