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신축년 새해 메시지 ‘폐가입진(廢假立眞)’ 제시
상태바
우리공화당 신축년 새해 메시지 ‘폐가입진(廢假立眞)’ 제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2.10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은 신축년 새해 메시지로  거짓을 몰아내고 정의와 진실을 회복하자'란 의미로 ‘폐가입진(廢假立眞)’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신축년 새해 메시지로 거짓을 몰아내고 정의와 진실을 회복하자'란 의미로 ‘폐가입진(廢假立眞)’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신축년 새해 메시지에서 ‘폐가입진(廢假立眞)’을 제시했다.

우리공화당은 10일 설연휴를 앞둬 조원진대표와 허평환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명의로 낸 ‘행동하는 우파정당,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성명서에서 ‘가짜를 몰아내고 진짜를 다시 세우자’또한 ‘거짓을 몰아내고 정의와 진실을 회복하자’란 의미의 ‘폐가입진’을 내걸었다.

우리공화당은 “현 정권은 태생부터 거짓촛불에 기생한 가짜정권이었다”면서 “코로나19(중국폐렴)에 대한 늑장대응, 무원칙한 방역 기준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서민경제를 나락으로 빠뜨려 우리의 명절 설날에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게 하는 ‘방역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은 “서민경제는 그야말로 참담하다. 자영업자의 폐업 급증, 청년실업의 확대, 치솟는 전월세 가격 앞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는 좌절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데, 조국의 딸은 버젓이 의사가 되었고, 문빠들은 공기업과 산하기관의 낙하산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민노총의 고용세습과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 비리, 공정을 무너뜨린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화는 청년의 희망마저 앗아버렸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미 김경수의 여론조작과 조국 사기가 발각됐고, ▲울산시장 선거 불법개입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대한민국 탈원전, 북한에는 원전 건설 ▲한미동맹 무력화 ▲공수처악법 강행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무려 3년 10개월 넘게 감금하고 있으며 수많은 정치보복과,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죽임을 당했는데도 항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나무랐다.

2021년 신축년, 우리공화당은 “가짜를 몰아내고 진정한 자유대한민국을 회복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빠른 시일 내에 무죄석방되도록 더욱 강력하게 투쟁하여 자유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공화당은 “국민 여러분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면서 “ 청년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이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2021년 더욱 힘차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