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나라가 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정부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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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라가 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정부패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3.07 10: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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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우리공화당상임고문 전국 기자회견 시국연설서 주장
“정의는 나라를 반석위에 세우고 불의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법률고문은 6일 제주시청앞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전국 기자회견 시국연설에서 나라가 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정부패라고 지적하고 정의는 나라를 반석위에 세우고 불의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고 차분하게 설득했다.

문대탄 고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수많은 나라들이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독립했는데, 그들이 부딪친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정치권력의 부패였다”면서 “오늘날 공산 중국이나 베트남에서도 국가의 명운을 걸고 ‘부패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시대적 배경을 한뒤 문대탄 고문은 “우리나라는 요즘 어떻습니까?”고 질문을 던졌다.

문대탄 고문은 “어제 오늘 신문 방송을 보니까, 변창흠 국토부장관이 토지주택공사 LH 사장으로 있을 때 그 직원들이 경기도 광명 시흥 신도시 예정지에 발표 전에 미리 땅을 매입해서 곱장사를 했다는 보도가 시끄럽다”면서 “평등이라는 도덕적 가치를 앞세운 이 좌파독재정권은, 집권하자마자 그 핵심들의 부패를 막지 못해서 조국이, 손혜원이, 윤미향이 등등 부패 스캔들이 끊임없이 곪아터졌다”고 설명했다.

문대탄 고문은 “이러다가는 정권이 뒤집어지겠다 싶었는지, 아예 중대범죄수사처를 따로 만들어 청와대가 장악함으로써, 울산시장선거 개입, 원자력발전소 폐기 등 중대사건에는 사법부가 손을 대지 못하게 하겠다, 권력형 비리는 수사하지 못하게 막겠다고 염치없는 소리를 하고 나섰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문대탄 고문은 “문재인 정권의 뿌리를 보면, 주사파 민노총 전교조 등이 산더미같은 거짓말로 국민을 선동하고, 헌법재판소 이정미가 불법탄핵을 하고, 탄핵에 앞장선 김종인이 주호영이 등 사이비 우파, 사기탄핵파 사탄파와 짝짜꿍 하면서, 이 정권의 망나니 윤석열이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수백 명을 기소하고 그래서 백여 명을 감옥에 인신감금을 하고, 그래가지고는 나라를 다스립네 하고 있으니, 이러저러한 권력형 부패가 계속 터져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문대탄 고문은 이어 “경기도 광명·시흥은 LH공사 국토부 직원 전수조사를 하겠다는데, 우리 제주도에서도 성산제2공항 인근 토지매입을 전수조사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문대탄 고문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제주의 발전에 필수적인 공항인프라 확대를 결정했는데, 5조 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기화로, 돈 귀신 들린 자들이 사리사욕을 채울 입지를 선정했다면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문대탄 고문은 “온평리 입지는 정석비행장을 가지고 있는 정석학원의 항공대학 교수들이 용역을 맡았다.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긴 모양새다. 도민 몰래 결정된 입지를 놓고 보니, 정석비행장과 중산간 대규모 토지재벌들은 땅값이 올라 수천억의 폭리를 보게 되고, 온평리 신산리 다”면서 “나같은 촌놈 눈에도 뻔히 보이는 이런 입지를 양심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밀어붙이는 자들은 누구나? ‘사람이 먼저’라는 촛불 청와대와 민주당 대표 이낙연인가?”고 몰아부쳤다.

문대탄 고문은 “최근, 온평리입지 제2공항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에서 보인 정치권의 쇼쇼쇼는 진짜로 눈뜨고 볼 수 없는 막장쇼다”고 지적했다.

문대탄 고문은 “민주당 대표라는 이낙연의 ‘해석의 여지가 있다’라는 말이 ‘도민의 뜻’을 존중하겠다면서 여론조사 결과에 ‘해석의 여지’가 있어서 도민의 뜻이 무엇인지 말할 수 없다는 거다. 이런 말장난 해도 되는건가. 결국 도민의뜻 무시하겠다는 것 아닌가”고 비난했다.

문대탄 고문은 “성산立地제2공항에 대한 찬반만을 간단하게 묻는 여론조사에서 결과가 ‘반대한다’로 나왔으니, 해석의 여지가 없는 거다. 머리가 있다면, 단순한 설문 그대로 ‘온평리 제2공항은 백지화’시키겠다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대탄 고문은 제주의 오랜 마을 몇 개를 깔아뭉개고 공항을 짓겠다는, 그런 악랄한 계획에 대해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제주도민은 차라리 제2공항 없이 살겠다고 밝혔다.

문대탄 고문은 “만일, 국책사업을 빙자해서, 주민은 여러 고을을 망하게 하고, 문대탄이같은 토지재벌들에게는 폭리를 안겨주는 이같은 대형비리를 현 정권과 민주당이 강행한다면, 변창흠 국토부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대탄 고문은 “온평리立地제2공항 백지화는 너무도 분명한 여론조사 결과이며 ‘도민의 뜻’이다”면서 “‘해석의 여지’ 온평리 입지를 백지화한 후에, 제주의 공항인프라 확장을 어떻게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추진한다면 제2공항 입지를 어디로 바꿀 것이냐에 관한 도민의 뜻에만 해당되는 것이다”고 했다.

문대탄 고문은 “공항인프라 확장은 도민의 오랜 숙원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성산읍은 제2공항 입지가 가까워서 찬성했고, 제주시와 서부는 공항이 멀어진다고 반대한 것이 뚜렷하다. 도민의 관심사는 환경이 아니라 경제적 이해관계였다. 제2공항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가까이 두고 싶다는 것이 ‘도민의 뜻’이다”고 주장했다.

문대탄 고문은 “우리공화당의 주장은, 당장 착공하자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안목에서, 온평리 아닌 제3의 立地를 도민 합의로 찾아내어, 공항인프라 확장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거다. 이것이 제주가 살 길이고, 갈등을 피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문대찬 고문은 “언론보도를 보면, 제주도와 국토부가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밝히지 않고 서로 미루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렇다면 민중의 목탁이라는 언론 자신은 왜 의견을 밝히지 않는건가? 괜찮은 의견이 없다면 우리공화당의 훌륭한 주장을 사실보도라도 해야 할 것 아닌가”고 했다.

문대탄고문이 우리공화당 전국 기자회견에서 시국연설을 했다. 나라가 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정부패라고 주장하고, 온평리 제2공항 입지를 바꿔 추진하자고 했다.
문대탄고문이 우리공화당 전국 기자회견에서 시국연설을 했다. 나라가 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부정부패라고 주장하고, 온평리 제2공항 입지를 바꿔 추진하자고 했다.

문대탄 고문은 제2공항에 대한 우리공화당의 올곧은 주장을 보도하지 않는 것은 제주도민에게 손해를 끼치는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무엇이 그리 두려운지 무관심을 보이는 언론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세계의 언론이 아시아 부패의 대표적 사례로 제주제2동항을 보도할 때가 올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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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주 2021-03-08 20:32:56
제주도에서 이렇게 기자회견하시는 우리공화당 감사합니다 문정권 정신차리고 부정부패 척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