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희 의원,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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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의원,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10.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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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오영희 도의원이 지난 15일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림환경보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영희 도의원이 지난 15일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림환경보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지난 1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시상식에서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부문에서 수상했다.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2019년부터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등이 후원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오영희 의원은 제주 섬이라는 지역 특수성으로 피해 발생 우려에 대한 산불방지 대응체계 등을 구축할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산불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산림교육 활성화 조례」제정을 통해 세계자연유산지구 제주의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복지 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과 「제주특별자치도 유네스코 등록유산지구내 해설사 운영 및 지원조례」를 일부개정하여 세계자연유산의 올바른 보존에 대한 세계인과 공감할 수 있는 해설사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적극적인 보존해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기여하는 등 지속적인 의정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오영희 의원은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하여 세계가 인정한 세계자연유산을 보호하고 그 안에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여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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