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 미래 농업 실현’긍정 평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가 2021년 우수농업기술센터에 최종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촌진흥 사업의 성과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을 선발․시상하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삶의 질 향상!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 미래 농업 실현’으로 우수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부농업기술센터의 성과로 △제주 농업환경 변화 대응 신기술 보급사업 조기 확산 △협업체계 구축 새소득 작목 단지 육성 △새소득 작목 발굴 및 현장애로 실증 △농업기술재해 신속 대처로 피해 최소화 △농촌자원 활용 융복합산업 활성화로 새소득원 발굴 △청년농업인 육성 및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미래농업 실현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광철 농촌지도팀장은 “농업여건이 어렵지만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현장에서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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