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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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창립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8.23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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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승아 의원, 부대표 강상수 의원을 선출
도의회 연구단체인
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발족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이 22일 창립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창립된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은 총 11명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창립 총회에서는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연구활동계획서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대표는 재선인 이승아 의원(오라동,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대표에는 강상수 의원(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이승아 대표의원은 “전 세계가 미래 사회의 지속성을 위해 엄중하게 요구되는 탄소중립에 제주사회 또한 그 역할과 의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제주형 탄소중립사회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 연구단체의 창립에 큰 의미를 두면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 연구단체는 제주의 사회‧경제분야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기 위한 국내‧외 정책 및 전략연구 활동으로 제주형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연구단체에는 이승아(대표), 강상수(부대표), 이상봉, 송영훈, 강봉직, 양영식, 양경호, 박두화, 강충룡, 김승준, 양홍식 의원 등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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