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상담센터,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 도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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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년상담센터,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 도와주기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11.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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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3차 부모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조절에 대해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11월 18일(금) 최성애 강사(HD행복연구소장)와 유준호 강사(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미디어중독대응부장)를 초청,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미디어 과사용 자녀와 속상한 부모, 우리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현명하게 지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자녀와의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미디어 사용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www.jeju1388.or.k)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전화(064-759-99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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