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화씨, ‘내 삶을 응원해’로 계간 스토리문학 수필가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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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화씨, ‘내 삶을 응원해’로 계간 스토리문학 수필가 등단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3.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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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글따슴독서회원
'내 삶을 응원해'로 수필가 등단한 한미화씨.
'내 삶을 응원해'로 수필가 등단한 한미화씨.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의 글따슴독서회장을 역임한 한미화씨가 2020년 상반기 계간 스토리문학 수필 부문에 ‘내 삶을 응원해’작품으로 등단하였다.

심사위원들은‘내 삶을 응원해’작품에서“나이의 속도에 관계없이 무엇이든 시작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과장 없이 담담하게 드러난다”라고 평했다.

한미화씨는“문학 활동에 힘을 실어준 가족에 대하여 고맙고, 부드러우면서도 칼칼한 맛을 내는 글을 써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한미화씨는 동녘도서관 글따슴독서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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