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지난 7월 3일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0포(10kg)와 쌀국수 30상자(30개들이)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에 기탁했다.
오상석 아라동장은 “따뜻한 사랑․나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있다며 김만덕기념관에 고마움을 전하고, 쌀과 쌀국수를 홀로 사는 어르신․장애인 등 생활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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